‘인터보이스’에서 답을 찾으세요
관리자
2018-12-20 1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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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님, 일이 잘 된다면 5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요?” “저와 같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돕고 있을 거에요.”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던 그녀의 말에서 분명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이 느껴졌다. FP는 말을 다루는 직업이다. 말은 언어와 비언어로 구성된다. 언어와 비언어는 의식과 무의식의 반영이다. FP의 언어와 비언어를 보면 평소 그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법구경>에 이런 말이 있다.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FP 35인 중에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의 CFP 조지 킨더는 명상 지도자이자 불교 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라이프 플래닝>을 비롯한 그의 저서들을 보면 그의 재무상담에 감성을 넘어 영성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상담에는 상담사의 향이 베이는 법이다. 당신의 상담에는 어떤 향이 나는가?
http://www.fpkorea.com/2014/kfpa_2015/sub/sub.asp?page=1&p_bm_key=236&p_bd_key=14540&bm_key=&bd_key=&p_section_v=&is_sch=&p_is_open=&kWt=&ykey=&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