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최근 병원치료 후 10년 전 가입한 보험상품이 해당 치료를 보장하는지 약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약관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보험회사에 약관 내용을 문의하려고 했으나, 마침 직장동료로부터 보험회사 홈페이지 ‘상품공시실’에 해당 보험회사의 모든 약관이 공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보험회사에 연락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다. B씨는 2년 전 가입함 금리연동형 보험의 현재 적용이율 수준과 2년동안의 적용이율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이를 어떻게 확인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보험회사 홈페이지의 ‘적용이율 공시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손쉽게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C씨는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광고성 정보 등으로 어떤 연금보험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C씨는 ‘보험다모아’에서 다양한 연금보험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합리적인 연금보험을 가입할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보험상품 공시제도를 정리한 ‘금융꿀팁 200선 - (102)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상품 공시제도’를 소개했다.     http://www.fpkorea.com/2014/kfpa_2015/sub/sub.asp?page=1&p_bm_key=236&p_bd_key=14567&bm_key=&bd_key=&p_section_v=&is_sch=&p_is_open=&kWt=&ykey=&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