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주택을 구입할 예정인데 지금 있는 자산을 활용해 대출을 최대한 줄이고 싶습니다. 연금계좌의 자금을 제가 사용할 수 있나요? (A씨) Q2. 금리가 오를 것 같아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걱정됩니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금을 일부 상환하고 싶은데 갖고 있는 연금계좌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B씨) 이런 종류의 고민은 새삼 놀라울 것이 아니다. 큰 규모의 자산이 움직이고 부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갖고 있는 자산의 활용방안을 궁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계좌 내에 알게 모르게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연금의 묵직한 덩어리를 보면 이를 꺼내 쓰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당초 풍요로운 목표를 위해 연금으로 쓰이게끔 만든 상품을 지금 불가피하게 활용해야 한다면 과연 방법이 있을까? 또는 불이익은 없을까? 이 고민을 한번 파헤쳐보자.     http://www.fpkorea.com/2014/kfpa_2015/sub/sub.asp?page=1&p_bm_key=219&p_bd_key=14034&bm_key=&bd_key=&p_section_v=&is_sch=&p_is_open=&kWt=&ykey=&key=